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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
한국 파나마 전이 화제인 가운데 인터파크를 통해 취소표 2000장이 나온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과 파나마 전의 입장권 취소분 2000장이 인터파크를 통해 재판매 중이며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와 파나마 평가전 티켓이 지난 1일 발매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됐는데 파나마전 예매 취소분 2000장이 나왔다. 인터파크에서 이를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 판매분 티켓도 이날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단 티켓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파나마전도 매진됐던 것 같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취소분을 팔고 남은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