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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홍여진, 에로영화 출연 권유하던 전 남편 떠올리며 “나도 모르던 융자 있었다”

‘마이웨이’ 홍여진, 에로영화 출연 권유하던 전 남편 떠올리며 “나도 모르던 융자 있었다”

기사승인 2018. 10.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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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웨이
'마이웨이' 홍여진이 에로영화 출연을 권유했던 전 남편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홍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홍여진은 "무작정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결혼을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은행에서 신용을 조회했는데 나도 모르는 내 이름으로 된 융자가 있었다"며 전 남편이 자신도 모르게 빚을 냈었다고 밝혔다.

특히 홍여진은 "베드신이 있는 영화 제의가 들어왔는데, 출연료가 2배였다. 그때 남편이 저를 불러서 '이걸 찍으면 어떠냐'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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