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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결혼 8년만 결혼식 올린다 “늦은 식 올려 아내에 미안”

리치, 결혼 8년만 결혼식 올린다 “늦은 식 올려 아내에 미안”

기사승인 2018. 10.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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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결혼 8년만 결혼식 올린다 "늦은 식 올려 아내에 미안" /리치 결혼식, 가수 리치, 사진=리치 SNS
가수 리치(33)가 오는 11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리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 8년 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늦게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같이 살며 기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 직접 찾아뵈며 인사 올리겠습니다. #1110 #wearegettingmarry"라며 오는 11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앞서 리치는 지난 2015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26살에 결혼했고 4살 아들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리치는 오는 11월 10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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