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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취임 100일 맞아 역세권 개발 등 발전 발안 밝혀

여주시장, 취임 100일 맞아 역세권 개발 등 발전 발안 밝혀

기사승인 2018. 10. 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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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항진시장 기자간담회
이항진 여주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역세권 개발, 영농형 태양광 도입 등의 적극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
경기 여주시가 역세권 교육복합시설 조성과 농가의 소득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발전 모델을 적극 도입하고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센터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 간담회를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주요역점 사업으로 ‘여주역세권 개발 및 교육복합시설 조성’과 ‘대한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유치’, ‘농가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모델 도입’을 꼽았다.

이 시장은 여주시의 인구증가를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 교육환경의 열악성에 있다고 진단하고 여주역세권 개발 및 교육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학교와 어울림센터, 청소년수련관, 이음터 등으로 구성해 복합시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유치’ 를 통해 세계적 축구트레이닝센터로 키우겠다고 말하고, ‘농가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모델 도입’ 사업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 시장은 이어 시의 시정목표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에 대한 추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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