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앱에 고객참여형 스토리테마관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오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앱에 고객참여형 스토리테마관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오픈

기사승인 2018. 10. 09. 08: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9일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고객의 참여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을 오픈했다. ‘영화를 사랑하는 신혼부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 등 생애 주기별로 꾸며진 이야기와 함께 그에 맞는 주거 공간 스타일을 이미지화했다. 이미지 속 상품들은 태그를 터치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고객의 참여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을 모바일앱에 9일 오픈했다.

기존 커머스 앱들이 상품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품의 품목·사양·가격 등의 정보만으로 구성돼 있다면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상품이 아닌 고객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영화를 사랑하는 신혼부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 등 생애 주기별로 꾸며진 이야기와 함께 그에 맞는 주거 공간 스타일을 이미지화했다. 이미지 속 상품들은 태그를 터치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웨딩 시즌에 맞춘 신혼부부 콘텐츠를 비롯해 싱글 라이프, 자녀가 있는 가족 등 11가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 이야기마다 이에 맞는 주거공간을 이미지로 제시하고, 이미지 속 상품은 태그를 활용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스토리에 직접 댓글을 달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할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올해 안으로 콘텐츠 스크랩 기능,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온라인기획팀장은 “사용자의 참여·스토리텔링 등 소셜네트워크가 가진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연말까지 고객들이 직접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고객참여형 커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콘텐츠’에 댓글을 올린 고객들 중 21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