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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펴겠다”

청양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펴겠다”

기사승인 2018. 10. 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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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도자료(개원100일)
왼쪽부터 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 최의환 의원, 김기준 의원, 구기수 의장, 김옥희 의원, 차미숙 부의장, 나인찬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투명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청양군의회
제8대 충남 청양군의회가 개원 100일을 맞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3일 개원한 제8대 청양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의정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구기수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끊임없는 학습과 업무연찬, 화합과 소통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위상이 재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혁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의원들은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6월부터 의원당선자 세미나와 자체교육으로 개원에 대비했다. 개원 후에는 4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의정연수 등을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 임시회와 정례회 등 총 4회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예산안, 동의안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 의회는 10일 제249회 임시회를 위한 의원간담회에서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16일부터 실시되는 군정질문에서 군민을 대신해 집행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구기수 의장은 “제8대 청양군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행복을 이끌기 위해 항상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 수 있는 기틀이 다져졌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쳐가면서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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