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1009080815 | 0 | 지난 8일 함평읍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빨갖게 익은 생대추를 수확하는 농심의 마음이 한결 여유롭다/제공 = 함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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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에서는 지금 생대추 수확이 한창이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대추 재배농가 곳곳에서 고품질의 대추가 재배되고 있다.
함평군은 대추를 2017년부터 1시군 1특화작목으로 선정해 집중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7농가, 19만㎡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편 함평 생대추는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돼 당도가 30브릭스 이상, 크기도 28mm 이상의 고품질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