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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한우경진대회서 ‘번식우’ 최우수상 수상 ‘영예’

영광군, 전남도 한우경진대회서 ‘번식우’ 최우수상 수상 ‘영예’

기사승인 2018. 10. 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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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9개 시군 5개 부문 73마리 한우 중, 번식우 3년산, 대마면 심정자 씨 출품우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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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최된 제36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번식우 3년산 부문 최우상을 수상한 심정자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뻐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지난 5일 개최된 제36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번식우 3년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우량 한우사육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로 한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전남도 19개 시군에서 5개 부문에 73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영광군은 한우경진대회에 유전능력이 우수하고 혈통등록이 확실한 5마리를 출품했다.

이 중 번식우를 대상으로 우수성을 평가하는 번식우 3년산 에서 심정자 씨(대마면) 소유의 출품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우개량과 한우기반조성사업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우리군이 번식우 3년산 부문 최우수상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영광 한우개량기반구축과 우량 밑소 생산을 위한 축산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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