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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수훈에 임형주 “나이 적어도 공적 확실하다면 수훈해야”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수훈에 임형주 “나이 적어도 공적 확실하다면 수훈해야”

기사승인 2018. 10. 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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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형주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훈 받는가운데 임형주가 축하했다.


임형주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문화훈장 수훈 소식을 축하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문화훈장 수훈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꼐 훈장제도의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나라도 다른 국가들의 문화훈장제도처럼 나이가 젊어도 공적이 확실하다면 이번과 같이 과감하게 문화훈장을 수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방탄소년단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8일 청와대에 따르면 한류 및 한글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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