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버튼 하나로 1초 만에 아기띠를 힙시트로 바꿀수 있어
| 1 | 0 | 가이아 코퍼레이션 베베핏 이미지./제공=가이아 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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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제조·유통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6일 삼성전자 씨(C)랩 출신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모닛과 스마트 베이비 캐리어 ‘베베핏(Bebef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베핏은 허리끈과 어깨끈을 메서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아기띠와 아기 엉덩이를 걸쳐서 앉힐 수 있는 힙시트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컨버터블 제품으로, 원터치 버튼 하나로 1초 만에 아기띠를 힙시트로 바꿀 수 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에서 시작한 모닛은 2017년 스핀오프한 스마트 육아용품 개발·제조 스타트업이다. 6명의 아빠들이 내 아이와 아내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베베핏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해놓은 상태다.
사용연령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