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국악관현악단은 2001년 11월에 창단되어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의 젊은 국악 전공자 5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2018년 현재 정기 연주회 20회, 초청 연주회 60회, 기획공연 30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민의 화합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구성진 국악 무대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