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날 13일 오후 3시 현재 경남지역 평균투표율은 55.5%로 전국 평균보다 5%p 가량 높다.
또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동 시간 투표율 48.2%보다 7.3%p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73.9%로 가장 높았으며 의령군 73.5%, 함양군 72.0%, 남해군 71.6%의 순이며 창원시 진해구가 47.9%로 가장 낮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합산됐다. 경남도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수 276만5485명 중 65만8923명이 참여해 23.83%의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