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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수술? 얼굴에선 눈만 했다”

‘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수술? 얼굴에선 눈만 했다”

기사승인 2018. 05.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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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수술? 얼굴에선 눈만 했다" /문가비, 비디오스타 문가비,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모델 문가비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태닝을 안 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원래 피부가 더 까맣지만, 햇빛을 워낙 좋아해 태닝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가비는 "미스 비키니 월드 대회라는 대회가 있다. 2011년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는데 대회 출전 자체가 무산됐다. 본 대회가 열리지도 않은 거다. 그래서 출전을 못 한 거다"라며 우승으로 알려진 월드 비키니 대회에 나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리스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작은 미인 대회에서 인기상, 스타상을 받았다. 그 상 받은 기록이 우승이라고 표기된 것 같다. 한국 대표는 맞지만 우승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눈만 성형한 거냐"라는 질문에 "얼굴에서요? 얼굴은 정말 눈만 했다"며 "사람들 만나면 눈 수술한 거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답했다.

특히 문가비는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친언니와 직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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