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5% 감소한 수치로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등록대수는 제외됐다.
업체별로는 볼보트럭이 137대가 등록되며 수입 상용차 중 1위를 기록했다. 만(109대)·스카니아(78대)·메르세데스-벤츠(66대)·이베코(10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37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119대)·카고(36대)·버스(8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