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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 60년사’ 발간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 60년사’ 발간위원회 출범

기사승인 2018. 05.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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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업계·학계 및 정부와 2년간 공동작업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 정책 60주년 2020년 7월 1일을 기념해 ‘중소기업 정책 60년사’를 발간하기 위한 위원회를 14일 출범했다.

발간위원회는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장지종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부위원장으로 한다. 아울러 발간위원으로는 고대진 IBK경제연구소 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김현태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장, 오철호 전 한국정책학회장(숭실대 교수), 이정희 전 한국중소기업학회장(중앙대 교수), 한기윤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무이사 등 10인으로 구성된다.

위원회가 발간하게 될 ‘중소기업 정책 60년사’는 60년간 중소기업 정책의 전개과정을 시기·분야별로 정리하고,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된 주요 쟁점 및 이론, 중소기업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보고서의 1차 집필·사료수집이 완료되면, 편집을 거쳐 본보고서·국문·영문요약본 등 세 가지 형태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7월에는 ‘중소기업 60년과 미래전략(가제)’을 주제로 국제기구 인사 및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해 국제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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