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민의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산업체 육성, 문화와 예술, 시민의 삶과 복지 전반에 걸쳐 이제는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 저는 국정·도정·시정의 경력을 십분 발휘해 이천시민의 숙원사업과 현안 문제를 해결 하겠습니다”며 “신구의 조화로 새로운 시정을 펼치고,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아울러 상생과 조화의 기운을 모아 이천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개소식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어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에게 김경희 후보의 인사말 등 개소식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 좋았다는 의견이 상당수 있었다. 개소식이 끝나고 자원봉사자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김경희 후보는 앞으로도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정 전반을 시민들에게 공개,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정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