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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KLPGA 대회서 ‘U+골프’ 체험행사

LG유플러스, KLPGA 대회서 ‘U+골프’ 체험행사

기사승인 2018. 04.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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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이 열리고 있는 김해시 삼방동 가야CC에서 ‘U+골프’ 체험 부스 방문자들이 U+골프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월 ‘한국여자오픈’ 등 3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현장에서 골프중계 애플리케이션(앱) ‘U+골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20∼21일 경남 김해시 가야CC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에서 열린 U+골프 행사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운영된 ‘U+골프’ 체험행사는 체험존·원포인트레슨존·포토존 등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선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U+골프의 4대 핵심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앱 다운로드 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원포인트레슨존에선 관람객의 스윙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KLPGA 선수의 스윙 슬로모션과 비교하면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고, 포토존에선 PGA 마스터스 우승자가 된 것처럼 그린 재킷을 입고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나만의 골프 중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기능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활용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레슨존은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국내 첫 KLPGA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김지현씨와 오지현씨를 ‘U+골프’ 모델로 발탁했다. U+골프 모델과 고덕호 골프 해설위원의 해설을 담은 광고는 지난 20일 온에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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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이 열리고 있는 김해시 삼방동 가야CC에서 ‘U+골프’ 체험 부스 방문자들이 U+골프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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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이 열리고 있는 김해시 삼방동 가야CC에서 ‘U+골프’ 체험 부스 방문자들이 U+골프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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