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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 행복한 삶 위한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 진행

코카콜라, 청소년 행복한 삶 위한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18. 04.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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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클래스
20일 경기도 양평 소재 개군중학교에서 진행된 ‘드림 클래스’에서 학생들이 드림멘토와 함께 수업을 하고 있다. /제공=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과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 드림 업(UP)’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된다.

‘스포츠 클래스’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중·고등학교에 1년 동안 매주 1회 스포츠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드림 클래스’는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과 연계해 전·현직 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드림멘토로 나서게 된다. 사전 교육을 수료한 드림멘토는 2명씩 한 팀으로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를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개군중학교에서 진행된 드림 클래스의 첫 수업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주제로 청소년들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인 ‘드림UP 프로젝트’는 미래의 주인공이자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룹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래스’뿐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는 ‘드림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며 신체적·사회적으로 밝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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