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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 이승기, 강호동과 재회에 “전역 날 이후 가장 긴장, 밤잠 설쳐”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 이승기, 강호동과 재회에 “전역 날 이후 가장 긴장, 밤잠 설쳐”

기사승인 2018. 04.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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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강호동이 ‘최애 동생’ 이승기를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현역 예능 병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승기는 작년 8월 ‘아는 형님’에서 위너 송민호를 제치고 ‘강호동의 내 동생 월드컵’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예능 형님’ 강호동과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일 예정.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 내.가.사.동!”이라며 이승기를 격하게 환영했다. 

이승기 역시 “전역 날 이후로 가장 긴장을 많이 해서 밤잠을 설쳤다. ‘아는 형님’ 녹화가 정말 설렌다”라고 고백해 강호동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강호동 역시 이승기에게 넘치는 애정으로 화답했다. 강호동은 “그 동안 채워지지 않았던 가슴 속 갈증을 표현하고 싶다”며 그동안 가슴 속에 숨겨뒀던 이승기를 향한 그리움을 온몸으로 표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사.동’ 이승기를 향한 강호동의 애정의 몸부림은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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