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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동행나눔학교’ 운영

서울시 동작구 ‘동행나눔학교’ 운영

기사승인 2018. 03.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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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월 어르신 한글교실·인문고전 낭독 등 40여 강좌 … 1강좌 당 20명 모집
동행나눔학교
동작구가 지난해 11월 마련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강사가 ‘옛이야기속 전통놀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가 4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관(노량진동 메가스터디 2층)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동행나눔학교’를 운영한다.

어르신 한글교실, 인문고전 낭독, 악기연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40여 강좌를 마련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월별 프로그램이 개설된 후 강좌당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5인 이상의 수강생이 모일 경우 강좌 개설이 가능하다.

강좌는 1회 2시간씩 4회차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전화(820-9928)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동행나눔학교’를 이끌어갈 성인문해, 학력보완, 시민참여 등 총 6개 분야 40 ~ 50명 정도의 재능나눔강사를 모집한다.

경험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지만 영리목적이나 정치, 종교적 활동의 강좌는 개설할 수 없다.

강사신청은 이메일(lifelongedu27@dongjak.go.kr) 또는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지원서와 강의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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