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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박물관으로 온 문화재展’

하남역사박물관 ‘박물관으로 온 문화재展’

기사승인 2018. 03.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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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_향집노리개
향집노리게=/하남역사박물관제공
경기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5월 27일까지 ‘박물관으로 온 문화재展’을 개최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서 수집한 유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하남시 품으로 온 국가귀속문화재와 시민 기증 유물, 하남의 역사를 축적하는 구입 유물 등을 전시한다.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미사리 및 미사지구 유적, 천왕사지 유적 등 1800여점의 국가귀속문화재를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기증 받은 700여점의 유물을 전시·교육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 국가귀속문화재의 위탁, 시민들의 기증을 통해 확보하기 어려운 유물의 획득을 위해 유물 구입 사업을 별도로 실시하여 하남 지역 관련 유물의 수집에 공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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