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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간드림센터 개소식

LX, 공간드림센터 개소식

기사승인 2018. 03.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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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LX공간드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김건태 LX 국토정보기획부 실장, 김형호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명식 LX 사장, 김현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LX공간드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X서울지역본부 5층(632㎡)에 마련된 드림센터는 사무실(8), 회의실(6), 1인 스타트업존(12) 등으로 구성됐다. 공간정보 창업을 꿈꾸는 국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는 물론 IT인프라, 공간정보데이터, 전문교육, 해외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휴식을 위한 수면휴게실, 독서 공간, 오픈형 카페 등 복합 문화공간 기능도 갖췄다.

박명식 LX사장은 “드림센터를 통해 국민 누구나 두려움없이 창업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서울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세종과 전주 등으로 드림센터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전을 열어 10개팀을 선발해 2020년까지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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