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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독자적 기술 담은 ‘듀얼 제형 선스틱’ 3종 출시

아모레퍼시픽, 독자적 기술 담은 ‘듀얼 제형 선스틱’ 3종 출시

기사승인 2018. 03. 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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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두 가지 제형이 결합된 듀얼 제형 선스틱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과 ‘헤라 선 메이트 스틱’ ‘헤라 옴므 UV 디펜스 스틱’을 나란히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듀얼 제형 선스틱은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된 제품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면서도 선 제품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높여 최적의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은 제주 진저오일 성분이 함유돼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더스트 블록 파우더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카다미아 시드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할 뿐 아니라,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해준다. 자연스러운 톤 보정 기능이 있어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여성용과 남성용 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선 메이트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프라이머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선스틱이다. 실키한 마무리감의 파우더와 오일을 흡수하는 다공성 파우더를 배합한 트랜스 매티파잉 기술로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린다.

남성용 선스틱인 옴므 UV 디펜스 스틱은 펜타파워 컴플렉스TM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선사하며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케어한다. 골프·테니스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손에 묻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일부터 5월31일까지 듀얼 제형 선스틱을 알리는 ‘썸스틱 캠페인’이 실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20일부터 4월1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듀얼 제형 선스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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