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_1765_(2) | 0 | 안산단원경찰서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 9일 송호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안산단원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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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송호초등학교 1학년 130명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엄마손 캠페인은 안산단원경찰서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합동으로 ‘엄마의 손’처럼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손에 들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찰은 이날 경찰청의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이론교육과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들고 아이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교육을 통해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