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는 ‘파워흡입은 기본, 건강한 숨소리까지 책임진다’라는 테마로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방영될 이번 광고는 ‘청소 후 여전한 초미세먼지는 청소기 때문이다’라는 이슈제기와 건강한 실내환경과 호흡기를 위해서는 좋은 청소기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광고에 등장하는 ‘뉴 에르고라피도’는 지난 2004년부터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인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해당 제품에는 △고성능 알러지 필터가 장착돼 PM 1.5의 초미세먼지를 여과하는 ‘고성능 알러지 필터’ △2개의 ‘파워모터’ △48분 연속 사용 가능한 ‘고용량 HD 리튬 배터리’ △하중심 설계가 적용됐다.
문상영 대표는 “미세먼지는 집안 곳곳에 침투해 아기는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봄철을 맞이해 이 미세먼지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라며 “흡입력이 강력하다고 미세먼지 여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닌 만큼 소비자들은 각 청소기의 미세먼지 제거 능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