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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소방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진단대상은 화재취약시설로 대형화재 취약대상, 숙박시설, 전통시장 등을 총 30곳이다.
점검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능력 △소방계획서의 작성 등 소방계획서 이행 여부 △자체점검 및 정기적 점검 실시 △위험물안전관리법 및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확인 등이다.
청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청양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