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혼자산다’ CPI 1위, 전현무♥한혜진 효과…‘백종원의 골목식당’ 32계단 상승

‘나혼자산다’ CPI 1위, 전현무♥한혜진 효과…‘백종원의 골목식당’ 32계단 상승

기사승인 2018. 03. 1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1주(2월26일~3월4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1위에 랭크됐다.


이번 '나 혼자 산다'는 전주 결방임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해당 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2위는 '복면가왕', 3위는 '라디오스타', 4위는 '무한도전'이 오르며 MBC 예능의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5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무려 32계단 상승해 자리했다. 


이 외에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8계단 상승해 6위, tvN '인생술집'이 21계단 상승해 7위에 랭크됐으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는 9위로,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11위로, SBS 토요드라마 '착한마녀전'은 14위로 신규진입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