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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도논란 사과 이어 한세연과 럽스타그램 해명 “연인 사이 아냐…믿어주신 팬분들께 죄송”

바로, 태도논란 사과 이어 한세연과 럽스타그램 해명 “연인 사이 아냐…믿어주신 팬분들께 죄송”

기사승인 2018. 03.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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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도논란 사과 열애설 해명/사진=아시아투데이DB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태도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바로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들께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편지로 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상처 받으실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바로는 "바나(팬클럽) 또한 제게 항상 함께하는 공기 같은 존재로 지내오면서 저는 사랑을 받는데 익숙한 사람이 된 것 같다. 일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바로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으로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애써 덮어주시고 믿어준 팬 분들께도 너무 미안하고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생각도 든다. 앞으로 지금의 저를 반성하며 항상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더욱더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로의 태도 논란과 함께 MBC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세연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바로는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며, 제 자신이 떳떳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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