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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 동부권 농촌활력 해법찾는다...전략산업 발굴추진

전북도, 전북 동부권 농촌활력 해법찾는다...전략산업 발굴추진

기사승인 2018. 02. 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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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부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대응
전북 동부 농촌지역 전략사업 검토 및 논의
전북도가 동부권역 농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전략산업 발굴에 본격 나선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연구원에서 동부권 농촌활력 제고를 위한 전략사업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전북도 기획관실, 농촌활력과, 전북연구원, 동부권 6개 시군 담당자와 농어촌공사 전문가가 참석해 전략사업을 논의했다.

전북연구원 황영모 박사는 지역별 전략사업으로 △무주 ‘브레인푸드 신산업화’ △진안 ‘홍삼한방 중심도시 건설’ △장수 ‘백세건강 장수사과’ △임실 ‘임실N신산업’ △순창 ‘테라피산업 육성 활력순창’ △남원 ‘춘향애인 광역브랜드화’ 등의 테마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 참석자들은 발굴된 전략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북도는 발굴된 전략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등 공모사업과 국가예산 신규 사업에 반영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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