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2m/21d/20180221000649346_1519163988_1.jpg?1519163988) | | 0 |
사진=연합뉴스 |
연출가 이윤택에 이어 오태석도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극단 목화의 대표인 오태석은 지난 16일 목화의 단원(B씨)을 만나 피해자(A씨)와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씨는 A씨에게 따로 연락을 해 "트라우마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오태석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자는 만남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오태석은 잠적 상태이며 목화 측은 연락이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오태석은 이날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