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려방문 | 0 | 박승직 경주시의 의장(왼쪽 세번째)이 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경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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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가 지난해 계속되는 가뭄과 태풍 등을 조기 극복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9일 바로콜 센터를 시작으로 각 실·과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박승직 의장을 비롯해 엄순섭 부의장,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 윤병길 경제도시 위원장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박승직 의장은 “지난해 시민들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설맞이 비상근무에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경주시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시민행복과 경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