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고대 안암병원, ‘농촌지역 건강·복지 증진 업무협약’

농협·고대 안암병원, ‘농촌지역 건강·복지 증진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8. 02. 19. 1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박종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이 19일 농촌사랑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19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고려대 안암병원과 ‘의료지원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농업인행복버스를 연계한 농촌 소외지역에 다양한 의료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농가 집수리 활동 전개, 고대 안암병원 임직원대상 농산물 직거래, 팜스테이마을 이용 추천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고대 안암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농촌의료지원사업이 전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농업인 복지향상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