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3월 분양

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3월 분양

기사승인 2018. 02. 19. 09: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59~134㎡ 626가구,kTX·SRT 등 광역교통망 수얼
clip20180219093124
전북 인산시 부송동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다음달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4가구 등이다. 특히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돼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입주민들에게 기존 익산시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우선 주변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이 단지는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쉽다.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는 133만6000㎡ 규모로 현재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330만9000㎡ 규모로 현재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단지는 익산시 주거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환경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우선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동 824-3번지 3층(영등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3월 중순 쯤 문을 열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