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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결장’ 두경민, 태업 의혹…이상범 감독 “팀 분위기에 안 맞아”

‘4경기 연속 결장’ 두경민, 태업 의혹…이상범 감독 “팀 분위기에 안 맞아”

기사승인 2018. 02. 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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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현 SNS
DB 프로미 소속 프로농구 선수 두경민이 4경기 째 출전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경민은 현재 4경기 연속 출전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17일 이상범 감독의 발언과 더불어 두경민이 팀의 분위기를 깨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감독은 앞서 "두경민이 현재 팀 분위기에 잘 안 맞는다"며 "선수 한 명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팬들은 두경민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태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두경민은 오는 4월 배우 임수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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