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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너는 내 운명’ 최수종 ‘하희라, 강호동 식성과 비슷해“

[친절한 프리뷰] ‘너는 내 운명’ 최수종 ‘하희라, 강호동 식성과 비슷해“

기사승인 2018. 02.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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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카약 내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25주년 라오스 은혼 여행기가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집라인에 이어 이번에는 카약을 타기 위해 이동했다. 카약을 즐기던 중 최수종의 제안으로 카약 내기가 성사됐고, 이에 추자현은 “(최수종) 선배님 왠지 지실 것 같아”라며 하희라의 승리를 점쳤다.


드디어 시작된 두 사람의 카약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작과 동시에 앞서가는 하희라의 모습을 보고 MC 서장훈은 “아무리 봐도 하희라 누님은 장군 스타일”이라며 역시 하희라의 우세를 예상했다. 하지만 최수종의 스퍼트도 예사롭지 않았다. 하희라와 선두 자리를 놓고 계속 엎치락뒤치락한 것.최수종은 선두에 있는 하희라를 따라잡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역전을 노리는 모습으로 과연 카약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야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채식파’인 최수종과 ‘육식파’인 하희라 모두를 사로잡은 음식의 먹방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하희라 선배님 진짜 잘 드신다”라고 하자, 최수종은 “식성이 강호동과 비슷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챙기는 최수종의 행동을 보고, 출연자들이 또 한 번 경악했다. 급기야 MC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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