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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

경기도시공사,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

기사승인 2018. 01. 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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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발주 건설공사 2013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
ISO 26000 도입으로 안전분야 포함한 公社 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
경기도시공사사옥
경기도시공사는 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대재해’란 산업재해 중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서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다수의 부상자가 동시에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공사는 지난 2012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3~2017년까지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를 달성했다.

KOSHA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경영목표 수립 △공종별 위험성평가 △위험요소 해결방안 협의체 회의 △안전교육 △주기적인 안전점검 활동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대해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시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도입하여 안전분야에서는 △근로자 안전 활동 현황조사 △근로자 안전 성과지표 개발 및 목표 수립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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