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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1차 현장검증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1차 현장검증

기사승인 2018. 01.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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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5일 용인 아파트, 2차 16일 평창일대에서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 김성관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용인시의 한 아파트로 들어서고 있다/홍화표 기자
재가한 친어머니 재산을 노리고 일가족 3명을 살해한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성관(35)이 15일 오후 1시 용인시의 삼가동 W아파트에서 현장감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돼 3~4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2차 현장검증은 16일 오전 강원 평창 졸음쉼터 및 횡성 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모친 A씨와 이부(異父)동생 B군, 계부 C(당시 57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현장검증은 김씨의 진술내용과 현장상황을 대조하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용인 일가족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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