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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서울종로署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상 표창

SBI저축은행, 서울종로署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상 표창

기사승인 2018. 01.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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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종로지점 홍명진 주임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
보이스피싱
홍명진 SBI저축은행 종로지점 주임(가운데)이 서울종로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지난 11일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 수여식에서 종로지점 홍명진 주임이 종로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홍 주임은 지난 4일 종로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고액의 예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의심을 하고 인출 지연, 고객 설득 및 경찰신고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워 표창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은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전사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 및 해외 금융 사고 발생 시 실시간 공유 등을 통해 동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은 전사차원의 금융사고 예방 교육 및 사례 전파를 통해 지난해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각 지점에서 수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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