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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전남’ 숲과 사람의 조화를 공개한다…141개 숲 사계절 한눈에

‘숲 속의 전남’ 숲과 사람의 조화를 공개한다…141개 숲 사계절 한눈에

기사승인 2018. 01. 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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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사람을 담다’ 화보집 제작
전남도
‘숲과 사람을 담다’ 295쪽 분량의 화보집
전남지역의 아름다운 숲이 사람의 조화로움을 이루는 모습을 담은 화보집이 제작됐다.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를 맞아 295쪽 분량의 ‘숲과 사람을 담다’ 화보집 1000부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숲과 사람을 담다’ 화보집은 산림청 주관 녹색도시·명상숲 우수사례 공모 수상지역과 시군에서 자랑하고 싶은 도시숲, 가로수, 마을숲, 치유숲 등 141개소가 소개됐다.

숲의 위치, 조성 기간, 조성 내역, 특이사항 등을 수록했으며, ‘숲 속의 전남’ 만들기가 2015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받은 상사업비 5000만원(국비 100%)을 활용해 지난 1년 간의 작업을 거쳤다.

도는 시군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숲속의 전남 협의회, ㈔숲속의 전남 등 ‘숲 속의 전남’ 사업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봉진문 도 산림산업과장은 “처음에는 보잘 것 없는 숲이었지만, 거대한 숲을 이루고자 했던 많은 분들의 희망과 노력, 긴 정성으로 위대한 자산이 됐다”며 “숲 속의 전남 화보집이 향후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척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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