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 예산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을 제안했다.
연정예산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및 취약 근로환경 개선, 경기도형 보육지원, 농가지원, 재난안전, 지역문화 구성 및 기반구축의 6개 분야, 10개 주요사업으로 구체화시켰다.
10개 주요사업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지원 △5060세대 아이돌보미 활동수당 지원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 △시내버스 마을버스기사 처우개선 △특수보육 활성화 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소방공무원 출산휴가 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지원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