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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대구 엑스코에서 연이은 기업유치 홍보

밀양시, 대구 엑스코에서 연이은 기업유치 홍보

기사승인 2017. 11.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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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오는 18일 열리는 제12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홍보부스를 운영,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항공부품 등의 분야 120업체 200부스 규모로 전시되는 ‘제12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외에도 제18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6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동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지난 7월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전국 각종 전시회 참여 기업유치 홍보활동을 대폭 확대했다”며 “가시적인 기업유치 성과 거양뿐만 아니라 시가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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