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15일 오전 '사람이 좋다' 스페셜 방송분에는 김한석의 방송분이 재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석은 중학교 동창이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난 아내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기억 속 선영이보다 더 멋진 여자가 돼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자료화면에서는 두 사람의 풋풋했던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속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한석은 1997년 이상아와 결혼 후 1년도 되지 않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