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현재, 예수금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26조9000억원을 유지했다. 고객자산은 자산최적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 대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계신용대출, 외화대출 및 환매조건부 매수 등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예대율은 86.4%를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고객의 디지털 경험과 WM(자산관리)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소비자금융 비즈니스모델 변경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고객만족에 중점을 두고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