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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육각수 도민호, 같은 날 비보…연예계 충격과 슬픔에 잠겨

김주혁·육각수 도민호, 같은 날 비보…연예계 충격과 슬픔에 잠겨

기사승인 2017. 10.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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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교통사고 육각수 도민호 /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주혁과 육각수 도민호의 비보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가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30일 김주혁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병원 측은 김주혁의 사인에 대해 "심근경색으로 인한 교통사고"라고 소견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김주혁이 몰던 벤츠 차량이 전복돼 화재에 휩싸였으며 이후 김주혁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김주혁의 연인인 이유영은 부산에서 '런닝맨' 촬영중 김주혁의 비보 소식에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또한 남성 듀오 육각수의 맏형 도민호도 같은날 간경화로 인해 사망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각수는 조성환과 도민호로 이뤄진 남성 듀오로 '흥부가 기가막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도민호는 앞서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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