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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2017 수도권 기상기후서비스 융합포럼’ 개최

수도권기상청 ‘2017 수도권 기상기후서비스 융합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7. 10.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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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상기후서비스 가치 재조명
기상청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2017년 수도권 기상기후서비스 융합포럼’ 개최후 기념촬영한 사진/제공 = 수도권기상청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수도권 기상기후서비스 융합포럼’을 개최했다.

기상기후서비스 융합포럼은 수도권기상청에서 타 분야와 기상을 융합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로 기상기후정보의 가치 창출 및 기상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모기로 인한 위험 증가와 대응정보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문가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주제발표로 ‘기상융합서비스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곤충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정보의 필요성?? ’모기예보제 구축 사례‘ ’사물인터넷 활용 모기발생지도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지인컨설팅 장은미 대표 등 5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수도권기상청의 서비스 개발 방향 및 유관기관의 활용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전준모 수도권기상청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개방과 정보공유를 통해 논의된 이번 포럼은 수도권 2500만 국민의 행복 추구 및 삶의 질 향상으로 기상기후서비스가 재조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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