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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망을 담은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 展 개최

일상의 소망을 담은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 展 개최

기사승인 2017. 10.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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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포스터)
수원문화재단은 현대인의 일상적인 삶을 만화적으로 위트 있게 풀어내는 주혜령 작가의 개인展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을 2018년 1월 31일까지 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작가는 애완견과 함께 있는 모습, 낮잠을 자는 모습 등이 평범한 어떤 사람의 일상이기 때문에 긴장감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풍선을 타고 두둥실 날아오르는 혹은 미어캣들과 무언가를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상상을 선사한다.

평범함과 특별함 사이에서 일상의 나와 꿈을 꾸는 나를 자각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작가처럼 상상을 통해 일탈을 하며 특별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상상공작소’ ‘내 모습을 그려 보아요’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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