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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 실적’ 닛산, 우수영업사원 인증식 개최

‘지난해 최대 실적’ 닛산, 우수영업사원 인증식 개최

기사승인 2017. 10.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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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닛산, ‘2017 베스트 컨설턴트 인증식’ 개최 2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제공=닛산
[사진자료]닛산, ‘2017 베스트 컨설턴트 인증식’ 개최 3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왼쪽)가 17일 열린 ‘2017 베스트 컨설턴트 인증식’에서 신창모터스 소속 권오일(오른쪽)씨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한국닛산
닛산이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 우수영업사원 인증식’을 개최했다.

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4년 연속 판매 신장을 이어왔다. 지난해(회계연도기준)엔 60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해 4~9월에는 3283대를 판매,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을 이뤄냈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는 올해 월 평균 약 400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인 뉴 패스파인더를 출시, 중형 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다양한 닛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인증식에서는 지난 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45명의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 및 ‘닛산 세일즈 앰버서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지금까지 닛산의 성장을 견인해 온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1위 기록한 만큼, 1등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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