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J오쇼핑, ‘1촌1명품’ ‘1사1명품’ 오프라인 판매 행사…상품 수수료 없이 판매

CJ오쇼핑, ‘1촌1명품’ ‘1사1명품’ 오프라인 판매 행사…상품 수수료 없이 판매

기사승인 2017. 10. 18. 1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J오쇼핑이 중소기업과 농촌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시흥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CJ오쇼핑의 무료방송인 ‘1촌1명품’과 ‘1사1명품’ 협력사 8곳이 참여해 건강식품·생활용품·주방용품·가공식품 등 3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촌1명품’ 프로그램이 시작된 2007년부터 꾸준히 CJ오쇼핑과 함께해온 경기 화성 ‘현명농장’의 ‘도라지생강배즙’부터 충남 대천의 ‘대천김’, 충남 예산 ‘덕산농협’의 ‘친환경 영양눈쌀’ 등이 준비돼 있다. 또 ‘1사1명품’ (주)에버조이의 ‘무선핸드안마기’, 에코트의 ‘노브렉트 황사마스크 50매세트’ 등도 판매된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우박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지역 과수농가의 사과가 특별판매 된다.

CJ오쇼핑은 농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의 취지를 감안해 해당 기간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CJ오쇼핑 측은 “평소 TV홈쇼핑 및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우수 협력사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기업 및 중소기업과의?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