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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편리성 증대한 온열패드 선봬

에이스침대, 편리성 증대한 온열패드 선봬

기사승인 2017. 09.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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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온열패드 '드림랜드' 신제품 추천
부스터 기능, 미끄럼 방지 기능, 세분화된 타이머 기능 추가되며 소비자 편리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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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 신제품./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21일 유럽 온열패드 브랜드 ‘드림랜드(Dream Land)’의 리뉴얼 신제품 ‘DLA432’ ‘DLA43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LA432’는 1인용, ‘DLA433’은 2인용 프리미엄 제품이다. 두 제품은 부스터와 미끄럼 방지 기능을 추가하고 타이머 기능을 세분화했다. 특히 ‘DLA433’은 좌우 분리된 온도조절기를 사용해 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부스터는 급속 히팅 기능으로 짧은 시간에 온열매트 온도를 상승시키고, 밤에 주변 온도가 내려갈 경우 온도 센서가 작동해 취침 시 설정 온도를 유지시킨다. 밀림 방지 기능은 매트리스에서 밀리는 상황을 최소화해 수면 방해를 줄인다.

지난해 출시 제품에 추가됐던 타이머 기능도 6·9·12시간으로 세분화됐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화재 위험을 예방한다. 최저 30도에서 최고 55도(±5)도까지 5단계로 온도 조절모드가 세분화돼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58도 이상 높은 열이 발생할 경우 열 감지 센서가 전원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제품을 켜놓은 채 외출해도 화재위험이 없다. 또한 이탈리아의 안전규정을 모두 충족시키고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전자기장환경인증(EMF)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소비전력이 낮고 발열 효율이 높아 전력 소비량이 많은 계절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계절 제품의 단점인 보관 부분도 해소됐다. 일반 전기장판과 달리 손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었을 때 크기가 38cm*38cm*10cm(1인용 기준)의 슬림한 두께로 수납 및 보관이 수월하다. 얇고 가벼워 에이스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면 매트리스 고유의 안락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추석 때 부모님 선물로 온열패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드림랜드는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난방비 걱정을 잡은 제품으로 부모님께서 따뜻한 가을·겨울을 보내기에 적절한 선물이다. 1인 가구의 겨울 아이템으로도 적극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드림랜드는 이탈리아 테낙타사 제품으로 영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사랑받는 온열패드 대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에이스침대가 단독 수입·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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