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10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이르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2017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총 1만5000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MC를 맡은 가수 하하·프라임 외에도 배우 김희정, 모델 문가비 등이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띄웠다. 도착 지점에서 열린 애프터파티에는 주노플로·남태현·지누션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사진=아디다스